한글 영어 변환기 비교분석 - 구글 번역기 / 네이버 파파고
해외여행 또는 해외직구 등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저처럼 영어울렁증이 있는 사람들은 영어를 해야 될 상황이 오면 덜컥 겁부터 나곤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AI 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똑똑한 번역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조금 다행스럽긴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글 영어 변환기 중 가장 정확하게 변환을 해주는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글을 영어로 변환할 때 어떤 서비스가 더 정확하고 의미를 살려서 번역이 되는지 비교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번역기
▼ 구글 번역기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언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붙여넣어서 변환할 수 있고(5000자 이내) 문서 전체를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하단의 '기록', '저장', '커뮤니티' 메뉴를 통해 내가 변환했던 내역을 다시 보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파파고
▼ 네이버 파파고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구글 번역기와 동일하게 다양한 언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번역 후 하단 메뉴를 통해 '즐겨찾기', '공유하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파파고는 웹사이트 자체를 번역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해당 웹사이트를 내가 원하는 언어로 변환하여 보여줍니다.(구글도 지원하는 서비스긴 합니다.)
▼ 트레이닝에 참여 할 수도 있고 네이버 사전으로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번역기 vs 네이버 파파고
동일한 한글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변환해 보겠습니다.
▼ 위가 구글번역기, 아래가 네이버 파파고 입니다. 둘 모두 한국어/영어 문장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영어 발음을 한글로 작성해 주기도 합니다. 영어를 정확히 발음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네이버 파파고는 문장 아래쪽에 사전 서비스를 같이 제공해 주고 있어서 문장 중 모르는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국내기업이다 보니 한글을 영어로 변환할 때에는 네이버 파파고가 조금 더 제가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대표적인 한글 영어 변환기인 구글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글을 영어로 변환할 필요가 있을 때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파파고가 의미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분들께서는 네이버 파파고를 이용해서 영어 앞에서도 당당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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