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oa Story 입니다.

 

집 근처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있어서 가끔 쇼핑을 하러 가곤 해요.

저는 아울렛에 갈 때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들러서 살만한 게 없나 살펴보곤 하는데요.

작년 가을쯤 방문했을 때 나이키에 에어맥스 95 SE 윈드브레이커 모델이 있어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약 6개월 정도 신었는데 간단한 착화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처음에 신발을 딱 보고 여름에 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을 산 시기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이맘때 신으면 이쁠 것 같았거든요.

푸른색과 금색, 그리고 흰색으로 이루어져서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한 4~5년 전부터 저는 주력으로 아디다스의 울트라부스트 운동화를 이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울부를 애용하게 된 이유가 있었는데요.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1~2번은 항상 농구를 하는데

4~5년 전쯤부터 농구를 하고 나면 항상 무릎이 아픈 거예요.

(그때는 나이키 운동화 / 나이키 농구화를 신었어요.)

이런저런 방법으로도 무릎이 아픈 게 해결이 안 됐었는데 지인분께서 아디다스 부스트 폼이 들어간 농구화를 신으면

무릎이 안 아프다는 얘기를 해줘서 반신반의하면서 로즈6 신발을 구매해서 신었어요.

그랬더니 이게 웬걸?? 시합을 하고나도 무릎이 아프지 않은거였어요! 완전 신기!!!

그 이후로 일상화부터 농구화까지 전부다 아디다스 부스트 폼이 있는 걸로 갈아타게 되었답니다.

 

각설하고 나이키 에어맥스 95 SE 윈드브레이커는 저의 첫 에어맥스 운동화입니다!ㅎㅎ

 

신발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이쁩니다. 울트라부스트에 비해서 신발이 전체적으로 통통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안쪽에 내피가 발을 약간 감싸주기 때문에 살짝 조여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사이즈를 미스해서 발생하는 문제일 것 같아요.

보통 운동화는 285를 신는데 아울렛에 마지막으로 280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신어보고 살짝 여유가 있길래 구매를 했는데.... 몇 번 신다 보니 사이즈를 미스했구나 싶더라구요.

길이는 괜찮은데 발을 감싸주는 전체적인 압박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몇 번 신어 가지고 교환도 못하고 중고로 팔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힘겹게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에어맥스 95 SE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정사이즈로 가세요. 다운하면 힘들어요ㅠㅠ

 

신발을 신었을 때 모습입니다. 끈을 약간 헐렁하게 했더니 위에서 보는 모습이 그닥 이쁘진 않네요.

 

근데 요렇게 보면 이쁘지 않나요? 청바지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사이즈 미스만 아니었다면 굉장히 자주 신을텐데ㅠ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외출할 때만 신어주고 있습니다.

(오래 신으면 압박이 심한 관계로...)

 

 

신어보고 느낀 점을 간략히 말씀드릴게요!

 

1. 쿠션이 쫀쫀한 느낌이 있음

 -> 울부와 비교했을 때 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울부는 약간 내 무게를 더 받아주는(?) 느낌이라면 에어맥스는 약간 튕겨주는(?) 느낌이랄까...

 

2. 에어가 꽤나 높음

 

3. 사이즈는 정사이즈 또는 반업해서 여유 있게 신어도 괜찮을 듯

 

4. 꽤 무겁다

 -> 울부와 비교했을 때 꽤나 많이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5. 통풍

 -> 여름용으로 산 신발인데 통풍이 잘 될 것 같지 않아요.(울부는 니트 재질에 구멍이 송송 있어서 통풍에서는 울부가 앞서는 것 같습니다.)

 

 

에어맥스 95 SE의 경우 정가는 대략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 초반대 더라구요. 저는 아울렛에서 구매했기에 10만원 초반대에 구매를 했는데요. 저한테는 요정도 가격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언제 울트라부스트도 리뷰를 한 번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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