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KBL 선수는,

미국 진출에 두 번이나 도전했던 전주 KCC 이지스의 이대성 선수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소속이었는데, 전주 KCC 이지스 소속으로 소개하니 어색하긴 하네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대성 선수는 미국 진출에 두 번이나 도전하였는데요.

밑에서 차차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미국 도전은, 이대성 선수의 대학시절 이었습니다.

중앙대 재학 시절,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면서 NCAA 디비전 2에 속해 있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 편입을 하였습니다.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과 기타 이슈로 인해 1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국내로 돌아와 그 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드래프트 당시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반인 트라이아웃부터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일반인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한 이대성 선수는 2라운드 1순위로 모비스 피버스에 지명이 되었습니다.

 

[이대성 드래프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tMbhUG4Meg

 

생각보다 순위가 낮았던 이유는,

국내 대학을 다니다 미국으로 넘어간 것, 그로인해 한국농구에 적응할 수 있을까란 우려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의 가능성을 높게 봤고, 신인시절부터 출전기회를 제법 제공했습니다.

 

1년차 때 준수한 활약을 펼쳤는데, 시즌 후반에 경기 중 덩크를 시도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로 유재학 감독이 이대성이 덩크 하는걸 굉장히 싫어하죠;;)

 

[이대성 부상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55C-ebzpnnM

 

그렇게 부상으로 인해 2년차까지 날리게 되고, 곧바로 상무에 입대를 하고 맙니다.

 


이대성 선수의 두 번째 미국 도전기는 상무 제대 후 이뤄집니다.

17년 미국 G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20순위로 이리 베이호크스에 지명을 받게 됩니다!

(오오!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 선수로는 3번째로 NBA 하부리그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습니다.(하승진(NBA까지 진출), 방성윤)

 

[G리그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kv-XRX-taw0

 

그러나 기쁨도 잠시, 출전시간을 제대로 부여받지 못한 이대성 선수는 본인의 실력을 맘껏 펼치지도 못한채

팀에서 방출이 되고 맙니다.

 

이 때 유재학 감독이 손을 내밀어 모비스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대성 선수의 미국 도전기는 마무리 되게 되었습니다.

(차후에 또 도전하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국내로 돌아와 18/19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챔프전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 됩니다.

 

모비스에서 양동근의 후계자로 영원히 모비스맨으로 남을것 같았던 이대성 선수는,

18/19 시즌 종료 후 연봉협상 시점 부터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결국 이대성 선수가 원하는 대로

보수총액 30위권 밖의 금액으로 연봉협상을 종료하게 됩니다.

(KBL에서 보수총액 30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연봉협상]

https://www.youtube.com/watch?v=Ydjw1xcKgIw

 

 

이때부터 모비스가 이대성을 잡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얘기들이 나왔고,

19/20 시즌 중반 대형 트레이드가 터지게 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KCC의 2:4 트레이드!!

이대성+라건아 / 김국찬+박지훈+ 윌리엄스+김세창

 

정말 예상치 못했던 트레이드 였는데요.

 

앞으로 이대성 선수와 유재학 감독의 밀당을 볼 수 없게되어서 아쉽기도 하면서,

이대성 선수가 KCC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대성 선수 KCC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면 좋겠습니다!


[17/18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0zl-99hh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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