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oa Story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스노우 버디 휘핑 클렌저를 이용해서 목욕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이들한테 스노우 버디만 쥐어주면 30분에서 1시간은 신나게 물놀이 겸 목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씻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요 스노우 버디를 보여주면 서로 목욕을 하겠다며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아이들을 스스로 씻게 만드는 마법같은 제품, 같이 한 번 살펴 볼까요?

 

스노우 버디 박스를 보면 '우리 아이, 놀면서 깨끗해지는 신개념 놀이 클렌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 뒤편에는 '창의력 쑥쑥! 다양한 입체놀이! 신개념 놀이 클렌저. 우리 아이, 스스로 씻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라고 추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추가설명과 더불어 사용방법, 성분, 주의사항들이 자세히 적혀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신 후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스 안에는 '파우더', '딸기', '수박' 이렇게 3개의 클렌저가 들어있습니다. 3개다 목욕탕에 두었더니 그날그날 아이들이 원하는 걸 골라서 놀이를 하더라고요. 윗부분 뚜껑을 제거하고 헤드 부분 손잡이를 눌러주면 눈처럼 보송한 클렌징 거품이 분사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풍성하게 분사시킨 후 몸에도 바르고 욕조에도 바르고 벽에도 바르고 하면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저는 마무리할 때 몸만 헹궈주면 되니 정말 간편히 아이들을 씻길 수 있는 도구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스노우 버디를 하나씩 챙기고 벽에도 뿌리고 물에도 뿌리고 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물이 스노우 버디로 아주 꽉 차더라고요. 용량이 200ml인데 얼마 못쓸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얼마나 열심히 사용하는지...ㅎㅎ 몇개 더 쟁여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분사력은 얼마나 좋은지 한 번 볼까요?

 

 

충분히 흔든 후에 사용하면 분사력이 굉장히 좋으니!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세요!

 

아이들은 서로 머리에 눈이 내린다면서 뿌려 주기도하고, 수염도 만들어보고 아빠한테 뿌려주면서 같이 놀자고도 하면서 목욕시간 내내 즐겁게 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색다르고 신나는 목욕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donaricano-btn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