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 트레포일 모자(FM1669) 구매 후기!
이전에 포스팅한 윈드브레이커와 함께 모자도 구매를 했습니다. 아디다스 트레포일 패치가 매력적인 '워시드 대드 캡'입니다. 워싱처리가 살짝 되어 있어서 약간 빈티지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가 있었는데 조금은 밝은색이 좋을 것 같아 네이비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비 보다는 약간 푸른색에 더 가까운 색입니다.
현재 할인 중이라 2만원 후반대에 구매를 했는데 적당한 가격에 잘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워시드 대드 캡 개봉후기
포장은 깔끔하게 잘 배송되었습니다. 종이가방에 넣어서 배송이 되었는데 테이프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종이가방을 다시 사용할 순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비닐을 벗겼습니다. 아주 깔끔한 스타일이 마음이 듭니다. 깔끔하지만 트레포일 로고가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패치 형태로 박음질 되어 있어서 밋밋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사진상으로는 챙이 조금 길게 나왔는데 길지 않고 적당합니다.
뒤쪽은 스트랩으로 되어 있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가 얼굴이 큰편인데 배송온 그대로 쓰니 딱 맞았습니다. 아직 스트랩이 꽤 남아 있으니 머리가 크셔도 사이즈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스트랩에도 삼선마크가 있어서 뒤에서도 아디다스임을 바로 알 수가 있겠습니다.
주름방지 종이도 잘 끼워져있습니다.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 있나 봅니다.
사이즈는 OSFM입니다. 아디다스 모자의 경우에는 사이즈가 OSFY / OSFW / OSFM / OSFL 등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OSFY는 둘레가 55cm, OSFW는 56cm, OSFM은 58cm, OSFL은 60c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가 있으면 아이와 함께 커플로 쓰고 싶기도 합니다.
트레포일 로고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사실 이 모자를 구매했던 이유가 저 로고 패치 때문입니다.
아디다스 다른 모자를 보면 로고가 자수로 박혀 있어 밋밋해 보이거나 또는 로고가 너무 커 부담스럽게 느껴져 구매가 조금 꺼려졌습니다.
그런데 워시드 대드 캡의 경우는 로고가 있는 천이 박음질되어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로고사이즈도 적당해서 제 마음에딱 들었습니다.
워시드 대드 캡 착샷
모자사진이라 얼굴 안나오게 찍기가 힘들었는데 최대한 모자만 나오게 찍어봤습니다.
색감도 좋고 깊이감, 둘레, 챙 길이 등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굉장히 자주 사용할 듯 싶습니다:)
마치며..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만족감이 더욱 큰 느낌입니다. 정가 39,000원이나 현재 할인을 진행하고 하고 2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워시드 대드 탭 말고 다른 모자들도 많이 있으니 할인 기간을 잘 이용해서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내돈내산 아디다스 오리지널 워시드 대드 탭 구매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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